혈당치를 낮추는차 녹차 : 당뇨병 예방 관리

혈당치가 높아지면 어떻게 되는가?

 

녹차

 

당뇨병의 3대 합병증

1. 시력이 저하됨

당이 높아지면 망막의 모세 혈관이 손상되어 출혈하거나 심해지면 망막 박리를 일으켜 실명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탕이 높은 분은 안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 신장이 나빠진다.

고혈당으로 인해 신장의 모세 혈관이 손상되어 신장 기능이 저하됩니다. 소변 검사로 단백질이 나오는 것 같으면 요주의. 심각한 경우, 결국 신장 기능이 거의 멈추고 인공 투석이 필요합니다.

3. 당뇨병 신경 장애

당뇨병 신경 장애는 고혈당으로 인해 혈관이 손상되거나 동맥 경화를 일으켜 신경에 혈액과 영양이 부족하여 발생합니다. 신경에는, 통증이나 더위 등을 느끼는 감각 신경,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 신경, 장기의 활동・혈압 등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자율 신경 등이 있어, 이것들에 이상을 가져옵니다.

 

• 발끝이 마비 된 것 같은 불쾌한 느낌 (대개 좌우 양쪽 다리에 일어난다)
• 다리가 식는다. 혹은 반대로 뜨거워지고 잠을 자면 이불에서 발을 빼고 자
• 손과 다리의 감각이 둔하다. 그러나 둔한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발바닥에 종이가 붙어있는 것 같은 느낌이나 피부에 벌레가 기어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신경통 발생 (좌골 신경통, 팔과 손의 신경통, 늑간 신경통 등)

 

 

 

 

 

 

 

 

혈당치는 어떻게 하면 내리나?

1. 운동 (특히 식후)

2형 당뇨병 쪽은, 인슐린(인슐린)이 효과가 없어지는 것으로 식후에 혈당치가 높은 채의 상태가 됩니다. 대응책으로서, 식후 혈당치가 오르는 타이밍에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그러면 혈액 중의 당이 직접 근육에 흡수되어 이용되기 때문에 인슐린을 사용하지 않고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연구에서는 식후 10분의 워킹을 아침, 점심, 저녁 후에 실시하면 시간을 정하지 않고 매일 30분 걷는 사람에 비해 식후 혈당치가 12%(저녁 식사 후라면 22%) 내려간다 라는 결과였습니다. 

혈당치의 급상승은 혈관에 무거운 부담이 되기 때문에, 식후의 가벼운 운동은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TV나 다양한 미디어에서도 식후 30분이 골든 타임으로, 가벼운 운동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걷거나 서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2. 식사시 조심

당질이 높은 식품을 피한다

달콤한 것, 디저트는 가능한 한 먹지 않도록 한다. 달콤한 과일도 피하고 먹는다면 GI 값이 낮은 것으로 합시다. 

백미, 밀, 고구마등의 곡물도 섭취량을 줄이거나, 현미, 전립분 등, 정제되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상당히 차이가 나옵니다. 탄수화물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경우에는 단번에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 야채와 단백질과 함께 먹으면 혈당치를 올리는 방법이 완만해집니다.

※ 참조

GI 값 은 글리세믹 인덱스(Glycemic Index)의 약자로 식후 혈당치의 상승도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즉 이 GI값이 높은 식재료를 먹으면 혈당치가 급상승하고, 반대로 GI값이 낮은 식재료를 먹으면 혈당치는 서서히 상승합니다.

 

혈당치를 낮추는차 녹차

가장 친숙한 음료 중 하나입니다. 녹차에는 식후의 혈당치 상승을 완만하게 해,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의 혈당치를 낮추는 5가지 효과

1. 녹차의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가 소화효소의 작용을 약화시켜 당의 흡수를 억제한다
2. 녹차는 인슐린 감수성을 증대시켜 혈당치를 낮춘다.
3. 녹차는 췌장을 보호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
4. 차의 카테킨은, 체내에서 당을 만드는 것을 줄인다
5. 물 배출 등 폴리사카라이드(폴리사카로이드)도 혈당치를 낮춘다

폴리사카라이드는, 국화의 이눌린과 같은 다당류로, 비슷한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녹차의 주의점

커피보다 적지만 녹차에도 100ml 당 20mg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은 앞서 언급했듯이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녹차의 맛 성분인 테아닌 은 카페인의 흥분 작용을 완화해 주기 때문에, 밤에 잠들 수 없게 되는 등의 걱정은 그다지 없다고 합니다. 신경이 쓰이는 분은, 60℃ 이하에서 차를 추출하면 카페인의 양이 적고, 테아닌의 비율이 커집니다.

 

 

 

 

 

 

 

플라스틱 병 차는 조금 조심해야합니다.

급수로 내는 차에 비해, 페트병의 차는 카테킨 이나 테아닌 등의 성분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카테킨을 첨가한 고농도 카테킨의 차를 마실 때도 조심하는 것이 좋은 일면 도 있습니다.

 

정리

식생활을 조심하고 식후 운동,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혈당치를 낮춰주는 음료를 적극적으로 섭취합시다. 

 

당뇨병을 예방하는 1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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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