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치과 치료는 "아프고 나서 치료한다" 가 아니고, "구강내의 병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장래적으로 생기는 입의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평생에 걸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명이 길어도 "건강 수명"을 길게 하지 않으면, 현재의 초고령 사회에 있어서의 상황은 한층 더 악화해 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평생에 걸쳐 '씹는다'는 상황이 '건강 장수'를 달성하는 하나의 요인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치과 치료의 중요성은 아직 인지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여기에서는 삶의 단계에 따라, 주의해야 하는 일이나 치과에서의 능숙한 치료를 받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임산부에게 (태어나는 아이를 위해)
어머니가 가지는 충치 원인균이 많을수록, 아이의 충치 원인균도 많아져 충치의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충치는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갓 태어난 아이의 입에는 박테리아가 없지만, 어머니와 주변 성인이 충치를 앓고있는 상태에서 같은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하면 아이에게 충치의 원인균이 들어갑니다.
우선,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치과를 방문하여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읍시다.
또한 충치뿐만 아니라 임산부가 치주 질환에 걸리면, "조산 또는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빠른 단계에서 치과 에서의 건강 진단이나 지도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임신 후가 아니라, 임신 전부터 구강 내 상태를 개선해 갑시다.
유아기(0~4세경)
유치열은 2세 반 정도로 자라나지만, 이 시기는 스스로 잇몸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에 의한 칫솔질이 중요하게 됩니다. 우선, 칫솔에 익숙해져 칫솔이 즐거운 것이라고 기억합시다.
또한 유치열에는 치아와 치아 사이에 틈이 있어, 그 부분에 충치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마무리 연마 시에는 주의해 주십시오.
5~18세경
유년기와 함께, 아동 청소년기에서는 충치를 가진 아이는 감소 경향이 있습니다. 보육원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있어서의 치과 건강 진단의 확립이나, 부모님의 의식이 높아져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턱뼈의 발달을 보면, 턱이 작은 아이가 많아, 치열 부정이나 입 호흡의 아이가 많다고 합니다. 작기 때문에 부드러운 물건뿐만 아니라 씹는 힘이 생기도록 식사를 궁리합시다.
정상적인 코호흡이 아니라, 입호흡을 하는 아이는, 구강내가 건조해 쉽고 충치가 되기 쉽고, 감염증에 걸리기 쉬운, 치열 부정(출치)이 되기 쉽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치료에는 입의 체조(트레이닝)나 교정 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걱정스러운 분은 치과 진료소에 진찰 해 봅시다.
또한 사춘기에는 무리한 다이어트 등은 하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 구강 위생이 중요해집니다. 이 시기부터 확실히 구강내의 건강 상태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18~39세경
이 나이가 되면 어릴 때의 잇몸 습관에 따라 크게 차이가 생깁니다. 부모님의 손을 떠나, 스스로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시기 입니다. 또한 치과에 통원하는 것이 번거로워지는 연령대 이기도합니다.
학생이라면, 학교의 행사나 부활동 등으로 시간을 취할 수 없는, 직장인 이라면 일이 바빠서 내원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정기적으로 치과 진료소에서 검진하고 청소를 포함한 예방 조치를 실시하는 매일 구강 관리를 습관화함으로써 미래에 발생하는 많은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연령대에는 충치가 많이 있다, 잇몸이 붓고 출혈한다・구취가 된다, 치료를 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치아를 상실했다, 등의 증상・자각이 있는 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대로 방치해 가면, 중장년기·노년기가 되었을 때에 많은 치아를 상실해, 씹기 능력이 떨어지고, 의료비도 증가하는 데다가, 건강 상태가 악화해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대로 의식을 바꾸고,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검진하도록 합시다.
40~64세경
일이나 가정에서 원숙한 시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신체 기능등은 서서히 저하되어 오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반면 다양한 불안에 시달리는 연대이기도 합니다.
바쁜 시기는 불규칙하고 편향된 식사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건강 진단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실히 파악하도록합시다.
이 연대에 많이 나타나는 것이 치주병 입니다. 충치와 달리 치주병의 증상은 분명한 것이 아니므로 치과 진료소에서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아가 흔들린다, 잇몸에서 출혈, 구취가 난다, 등의 증상이 현저한 경우는 치주병이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 이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많은 치아를 치료해 온 분은, 다시 정밀한 검사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이전에 치료한 치아가 나빠져 왔다, 장착하고 있는 브릿지나 의치의 상태가 나빠졌다, 라고 하는 환자도 적지 않습니다.
비교적 시간의 여유가 생기고 건강에도 관심이 깊어져온, 이 시기에 입안 전체의 치료를 실시해 구강 환경을 정돈할 수 있으면, 중장년기·노년기가 되었을 때 심지어 제대로 씹고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65세~
지금까지 이상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깁니다. 동시에 의료기관에 진찰할 기회도 늘어나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을 발병하는 연대이기도 합니다.
입안과 전신의 질병에는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치주병과 당뇨병, 치주병과 뇌혈관 장애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잔존 치아수가 적을수록 치매가 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치아를 잃은 후에도 제대로 씹는 치아를 장착 하거나, 임플란트 치료로 제대로 씹는 상태가 만들어지면 그 후의 치매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생의 종말기에는 반드시 개호가 필요한 시기가 옵니다. 그러나 건강 수명을 연장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씹을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 해지고 있습니다.
※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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